23일 뮤지컬 관계자들에 따르면 백현은 뮤지컬 ‘싱잉 인 더 레인(Singing In The Rain)’ 남자 주인공 돈 록우드 역을 맡아 연기 및 노래를 선보인다. 백현은 슈퍼주니어 규현과 함께 공연하게 된다.
‘싱잉 인 더 레인’은 1952년 개봉된 동명 영화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로 무명의 뮤지컬 배우 캐시 셀든과 당대 최고의 영화배우 돈 록우드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오는 6월 5일부터 8월3일까지 서울 중구 흥인동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