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한 달 중 바다 물살이 가장 느리다는 '조금'으로 접어든 가운데 잠수요원들은 세월호 침몰 실종자 수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세월호가 침몰된 사고 해역엔 민관군 합동구조팀이 쉬지 않고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조금기를 맞아 파도가 잔잔해지고 유속이 느려져 수색 여건은 한층 나아졌다. 잠수요원들의 대거 투입에 이어 무인 탐사 로봇까지 동원돼 선체 내부 수색을 하고 있다. 관련기사경기도, '4.16 세월호 참사 이후 생명과 안전을 위한 활동을 톺아보다' 개최'세월호' 유병언 장남, 세금불복소송 최종 패소..."후발적 경정청구 사유 해당없어" #세월호 침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