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카카오톡,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 프로필 사진을 노란리본과 함께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이란 문구가 담긴 사진으로 교체하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노란리본의 유래는 실제 미국에서 있었던 실화로 한 남성이 오랫동안 감옥에서 지내다가 집으로 돌아올 때 만약 아내가 자신을 받아준다면 나무에 노란리본을 걸어달라고 편지를 보내고, 출소한 남편은 결국 집 앞에서 나무에 한가득 매인 노란리본을 확인했다는 내용이다.
가수 솔비, 2AM 조권, 아역배우 김새론, 김소현 등 많은 스타들이 노란리본 캠페인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