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팽목항에서 실종자 가족으로 보이는 부녀가 낙심한듯한 표정으로 웅크리고 앉아있다. [사진촬영=(진도) 류태웅 기자] 아주경제 (진도) 박성준 기자 = 사고 일주일째인 22일 오후 2시 50분께 실종자 가족으로 보이는 아버지와 딸이 팽목항에서 주저앉은 채 낙심한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관련기사다시 세워진 팽목항 노란 리본팽목항 찾은 세월호 추모객 #낙심 #눈물 #팽목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