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랑의 열매 배분사업을 통해 교복우 안경지원 사업은 남동 관내 안경점과 올해 12월까지 연계가 되며, 안경이 필요한 50여명의 저소득층 학생들이 안과 건강을 위한 실질적인 혜택을 받게 되었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 실시될 교복우 사업은 이러한 안경지원 사업과 같이 ‘우리 동네 이웃’으로부터 나눔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역과 함께 소통하고, 더불어 저소득층 학생들의 실질적인 신체적, 정신적 건강지원과 학습, 복지향상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