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부교육지원청, 사랑의 열매와 함께 저소득층 학생 안경지원

2014-04-2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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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신동찬)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이하 교복우) 일환으로 사랑의 열매(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실시하는 배분사업과 연계, 남동관내 교복우사업 실시27교(초등12교, 중등15교)를 대상으로 ‘저소득층 학생들의 건강을 위한 안경지원’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열매 배분사업을 통해 교복우 안경지원 사업은 남동 관내 안경점과 올해 12월까지 연계가 되며, 안경이 필요한 50여명의 저소득층 학생들이 안과 건강을 위한 실질적인 혜택을 받게 되었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 실시될 교복우 사업은 이러한 안경지원 사업과 같이 ‘우리 동네 이웃’으로부터 나눔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역과 함께 소통하고, 더불어 저소득층 학생들의 실질적인 신체적, 정신적 건강지원과 학습, 복지향상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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