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한국거래소가 STX와 STX엔진 상장폐지 결정을 보류했다. 21일 거래소는 STX와 STX엔진에 대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여부 심사기간을 내달 15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거래소 측은 "추가조사가 필요하다"며 "두 회사 주권에 대한 매매거래정지는 내달 15일까지 계속된다"고 설명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