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이 어버이날 혜은이 40주년 콘서트를 잠정 연기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호텔은 가수협회와 협의 끝에 이같이 결정했다. 호텔 관계자는 "사전 예매 건은 전액 환불 조치하고 추가적인 불편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에서는 지난 19일과 20일에 예정됐던 '와인페어'를 잠정 연기했고 이번주 열릴 '비어페어'도 연기를 확정했다. 관련기사당신의 초상권은 안전하십니까? (취재)코리아리더스포럼 , '국제안전도시로 가는길'로 포럼개최 #세월호 침몰 #호텔 행사 연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