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제23회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HOTO & IMAGING 2014, 이하 P&I)이 151개 업체 300개 브랜드가 참가한 가운데 1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올해 P&I는 캐논, 니콘, 소니, 삼성전자 등 주요 카메라 제조사들을 비롯해 각종 렌즈, 액세서리 관련 업체까지 참가해 총 680부스 규모의 전시 공간을 마련해 사진과 영상에 관심 있는 관람객을 맞이한다.
주요 카메라 제조사들은 자사의 최신 미러리스 카메라와 디지털일안반사식(DSLR) 카메라, 각종 렌즈를 전시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며 다양한 사진 관련 강의를 선보인다.
P&I는 이날부터 오는 20일까지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P&I 홈페이지(http://www.photoshow.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