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조 외환은행장(오른쪽)이 지난 15일 한국서부발전을 방문해 조인국 사장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외환은행]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외환은행은 현장 중심 경영을 통한 기업 지원 확대 방안의 일환으로 지난 15일 김한조 행장이 서울 강남지역 소재 기업고객을 방문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김 행장이 지난달 21일 취임한 이후 첫 기업방문이다. 김 행장은 이날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한국서부발전과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인 계양정밀을 방문해 기업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은행 거래 확대를 요청했다. 김 행장은 이번 방문을 시작으로 오는 7월까지 경수인 지역 및 지방 소재 영업본부를 방문하면서 고객과 소통하는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관련기사김한조 외환은행장, '소통행보' 개시김한조 외환은행장, 독일에 금융한류 전파한다 #김한조 #외환은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