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두산중공업이 소폭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아주데일리를 통해 수주모멘텀을 다뤘던 두산중공업은 오전 9시 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대비 0.68% 오른 3만7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2분기부터 국내 원전을 시작으로 수주모멘텀이 회복되면서 실적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화투자자증권은 이날 두산중공업의 목표가를 4만4000원에서 4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