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서울시는 오는 21일부터 모기발생 가능성을 지수화해 시민들에게 알려주는 '모기 예보제'를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모기 예보제는 △1단계 쾌적 △2단계 관심 △3단계 주의 △4단계 불쾌로 나뉜다. 서울시는 이에 따른 시민 행동요령도 함께 알릴 계획이다. 모기예보제는 올해 10월 말까지 시행되며 시민들은 매일 오전 10시에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관련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