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웰메이드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름녀 오연서는 '하늘보리'의 새 메인 모델로 발탁되어 올 여름 국민들의 갈증해소를 책임진다.
브랜드의 장미리 마케터는 "오연서의 시원하고 건강하면서도 긍정적인 이미지가 브랜드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 새 메인 모델로 발탁했다. 곧 공개될 광고 역시 일상생활에서 쉽게 공감할 만한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담고 있는 만큼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실제 지난 7일 경기영어마을 파주캠프에서 진행된 광고 촬영 현장에서 오연서는 당시 조금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화이트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시원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열연을 펼쳤으며, 한 발 먼저 여름을 만난 모습으로 특유의 건강하고 상큼한 이미지를 가감 없이 발산해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