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이드 역의 박형식. 아주경제 이형석 기자 =뮤지컬 '보니앤클라이드'의 미디어 프레스콜이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BBC아트센터 에서 열렸다. 뮤지컬 '보니앤클라이드'는 미국 대공황 시기에 실존했던 남녀 2인조 강도의 운명적인 러브스토리와 범죄 행각을 소재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뮤지컬이다. 이날 프레스콜에는 에녹, 박형식, 가희, 오소연, 서영주, 주아, 김아선, 박성환 등 주연 배우들이 참석해 '보니앤클라이드'의 하이라이트 무대를 선보였다. '클라이드' 역의 에녹, 박형식과 '보니' 역의 가희, 오소연은 각자 매력을 살린 연인 연기를 선보였다. 관련기사한지상 “일방적 요구와 협박에 고소…성추행 없었다”제2기 DIMF 뮤지컬 아카데미 워크숍 성황리 개최 뮤지컬 '보니앤클라이드'는 6월 29일까지 BBC아트센터에서 공연되며 오는 4월 23일 오후 2시 마지막 티켓 오픈을 앞두고 있다. #보니앤클라이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