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웹 RPG ‘암흑삼국’ 채널링 서비스 시작

2014-04-16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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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네오위즈게임즈]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자사의 게임포털 피망을 통해, 엔터메이트(대표 이태현)가 서비스 중인 웹 RPG ‘암흑삼국’의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암흑삼국’은 삼국지 역사를 배경으로 도원결의 및 황건적의 난 등 실제 역사적 사건을 게임 속 한 명의 명장이 되어 모험하는 웹 RPG 게임으로, 방대한 퀘스트와 콘텐츠, 화려한 그래픽이 특징이다.
지난 3월 공개서비스 이후 지금까지 12개의 서버를 운영하고 있으며, 웹게임 중 포털 검색순위 1위를 달리고 있을 만큼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이번 채널링 서비스를 기념해 5만원 이상 아이템 구매 고객 200명에게 피망캐쉬 1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오는 22일까지 진행한다. 아울러 같은 기간에 피망 사이트를 통해 게임에 접속해 캐릭터를 생성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게임 내 고급 아이템이 지급되며, 21레벨을 달성하면 추첨을 통해 게임머니와 고급 마우스패드도 증정한다.

네오위즈게임즈 김종창 부사장은 “게임포털 피망이 이번 ‘암흑삼국’의 채널링으로 신의 한수, 천신전, 일파만파 등을 포함해 총 7종의 웹 RPG라인업을 갖추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게임과 성숙된 게임서비스로 이용자분들께 다가갈 예정이니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피망의 웹 RPG ‘암흑삼국’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dk.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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