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S5의 제조비용이 약 256달러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시장조사기관 IHS가 15일 이 같은 추정치를 내놓았다.
또한 지문인식 스캐너는 4달러, 심박동 모니터는 1.45달러로 계산됐다.
IHS는 갤럭시S5의 평균 소매가격이 660달러인 것을 고려해 단순 계산하면 60%의 마진을 남길 것으로 봤다.
하지만 여기엔 개발 과정이나 부품 조합에 필요한 여러 제반 비용이 포함되지 않아 어디까지나 추정치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