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은 경찰서장과 각 과장 및 직원, 계양구청을 비롯하여 자율방범대연합회, 생활안전협의회, 시민경찰 등 각종 협력단체와 계양산 산악회 회원 등 290여명이 연무정에서 기초질서 준수를 위한 결의대회 이후 합동으로 계양산 둘레길을 돌면서 복토작업 및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한 전단지 배부 등 홍보 활동을 실시하였다.
계양경찰서장은 앞으로도 民·官·警이 합동하여 캠페인 등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범시민적인 ‘깨끗한 거리 만들기 붐’을 조성하여, 성공적인 인천 아시안게임 개최에 기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