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25, 서울시청)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하철 타러 갔다 내 모습 보고 깜놀!! 작가님 뽀샵 안하신다더니. 예쁘게 찍어주셔서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지하철역에서 자신이 모델인 사진과 나란히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화는 지하철 5호선 행당역에서 스크린도어에 설치된 자신의 광고 사진을 보고 V자를 그리고 있다. 해당 광고는 이상화가 모델로 나선 제과 브랜드 ‘브레덴코’로 이상화는 케이크를 들고 멋진 드레스 자태를 뽐내고 있다. 실제 이상화는 편한 캐주얼한 야구 점퍼에 블랙 진을 입고 있어 광고판과 대조된 모습을 보였다.
이상화 지하철 인증샷을 본 네티즌들은 "와우 이상화도 지하철 타고 다니네 한 번 만나봤으면 좋겠다", "예뻐 광고 사진도 실제 사진도 흥해라 이상화", "뽀샵했다니 ㅋㅋ 그래도 감출수 없는 몸매 최고야"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