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기술보증기금은 내달 12일부터 19일까지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소재 한국기술센터에서 '2014년 제1차 기보벤처창업교실'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창업교실은 △제조 △IT △정보통신 △전기전자 △지식문화 등 기술기반 업종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세무, 회계, 마케팅 등 경영일반에 대한 강의와 최신기술 동향, 산업 트렌드 분석, 지식재산권(IP) 실무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비용은 전액 무료이며 교육신청은 오는 27일까지 기보 홈페이지(http://www.kibo.or.kr)를 통해 가능하다. 관련기사산업은행-기술보증기금, 기술력 우수기업 지원 업무협약 체결신보-기보, '특별한 보증'으로 창업지원 강화 기보는 2001년부터 벤처창업교실을 통해 총 1911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이 중 640여개 기업에 약 1560억원의 보증을 지원한 바 있다. #기술보증기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