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보석광산으로 명성이 자자한 아칸소주 크레이터 오브 다이아몬드 주립공원에서 태너 클라이머라는 10대 소녀가 2만 달러(한화 약 2073만원)짜리 다이아몬드를 채굴했다.
태너 클라이머가 채굴한 다이아몬드는 젤리빈 크기의 노란색 눈물 다이아몬드로 알려졌다. 그는 다이아몬드 판돈을 대학 학비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10대 소녀 다이아몬드 횡재, 정말 부럽다", "10대 소녀 다이아몬드 횡재, 학비로 사용했다니 기특하네", "10대 소녀 다이아몬드 횡재,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