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에이핑크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에이핑크가 '인기가요' 1위를 차지했다. 1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에이핑크는 박효신이 '야생화', 매드클라운의 '견딜만해'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에이핑크의 '미스터츄'는 '야생화'와 '견딜만해'를 큰 차로 따돌렸다. 생방송 집계에서 1000점을 획득했으며 음원 점수와 SNS 점수에서도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로써 에이핑크는 케이블 음악프로그램은 물론 지상파 3사까지 정상을 모두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다.관련기사한류로 알리는 한국기업…산업부, 도쿄서 12~13일 '한류박람회'모히건 인스파이어, 여름 시즌 맞아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과 엔터테인먼트 이벤트 라인업 공개 에이핑크는 "팬 여러분 감사하다. 앞으로도 정말 열심히 하는 에이핑크 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인기가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