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왼쪽이 서향순 실장, 가운데 배진교 남동구청장, 오른쪽이 안과 문호석(남동흔 교수 대리 수상) 교수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근) 서향순 사회사업실장과 안과 남동흔 교수는 9일 제42회 보건의 날 및 제66회 세계보건의 날을 맞이해 인천 남동구보건소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보건복지부는 서 실장과 남 교수가 건강증진사업에 헌신적으로 공헌해 국민보건향상에 기여했다고 포상 이유를 밝혔다. 사회사업실은 환자가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를 포기하지 않도록 정부제도 안내, 후원기관 연계 등을 통해 환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수상은 안과 치료로 도움을 받았던 환자와 보호자들이 복지부에 직접 두 사람을 추천하면서 이뤄졌다. 관련기사가천대 길병원, 경인지역 최초 여성암병원 개원가천대 길병원 #가천대 길병원 #남동흔 #서향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