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봄꽃을 보기 위한 관광객들이 늘어나면서 알레르기 결막염 증상을 겪는 환자도 증가하고 있다.
알레르기 결막염은 가려움증, 충혈, 화끈거림을 동반한 통증, 눈부심, 눈물 흘림 등과 같은 여러 증상을 동반한다.
알레르기 결막염 증상을 막기 위해서는 알레르기성 유발 물질의 노출을 피하고, 실내에서는 가능한 창문을 닫아 유입을 차단하는 것이 좋다.
항상 손을 깨끗하게 자주 씻고, 되도록 눈을 만지지 말아야 한다.
알레르기 결막염 증상에 대해 네티즌들은 "알레르기 결막염 증상, 겪어보지 않으면 모른다" "나도 꽃놀이 갔다 왔다가 알레르기 결막염 증상이 나타나고 있다" "너무 간지러워 손이 눈으로 안 갈 수가 없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