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피로 증후군/사진출처=아주경제 DB]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8일 온라인 포털 사이트에 '봄철피로 증후군'이 검색어에 오르내리고 있다. 봄철피로 증후군은 신체가 계절의 변화를 따라가지 못해 일시적으로 생기는 생리적 부적응 현상으로 일명 '춘곤증'이라고 칭한다. 춘곤증은 수면 후에도 졸음이 쏟아지거나 권태감으로 일의 능률이 오르지 않는 증세가 대표적이다. 이와 함께 식욕부진, 현기증을 동반하기도 한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 춘곤증은 나아지지만 위와 같은 증상이 계속될 때는 간염 결핵 등의 초기 신호일 수 있어 병원 진단을 받아봐야 한다. 관련기사YG, 악동뮤지션 데뷔곡 ‘200%’ 뮤비 티저 영상 공개경기도청 벚꽃맞이 행사에 20만여 명 몰려 봄철피로 증후군 춘곤증을 접한 네티즌들은 "봄철피로 증후군이 춘곤증이었다니", "춘곤증인 줄 알고 방치하면 결핵일 수도 있구나", "봄철피로 증후군, 낮에 졸음 오는 춘곤증 예방하려면 충분히 휴식 취해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봄철피로 춘곤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