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중국 유명 여배우 장징추(張静初)가 내쇼널지오그래픽 채널의 초청을 받아 ‘2014년 세계 지구의 날’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신화사 9일 보도에 따르면 장징추는 중국 국내에서 유일하게 홍보대사로 임명됐으며 올 한해 동안 “저탄소 생활을 트랜드로”라는 슬로건으로 지구 환경보호를 위해 적극 힘쓸 계획이다.
장징추의 국내외적인 인지도와 호소력으로 에너지 절약을 표방하는 저탄소 생활이 일반 대중들, 특히 젊은층에게 큰 반향을 일으켜 지구를 보호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신문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