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홍성교도소(소장 김명곤)는 2014년 4월 7일부터 미래의 꿈나무인 학생들의 올바른 준법정신 함양을 위해 “찾아가는 1일 교사제”를 시행했다.
이는 법무부 교정본부의 비전인 “국민행복 희망교정”에 따라 홍성교도소 총무과장 강병구 등으로 구성된 강사진이 학교를 방문하여 형사사법체계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는 교정현장과 형집행 체계를 소개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올바른 법의식을 정립시키고 학교 폭력 등을 예방하며 진로 교육 및 직업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한편 홍성교도소는 지난 해 12월 3일 홍성교육지원청과 홍성지역 학생들이 꿈을 키우고 찾아가는 행복교육 실현을 위한 자유학기제 지원 MOU를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