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6월 자카르타 여행 '왕복 35만원' 제공

2014-04-07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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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부터 매주 화·금 오후 7시 25분 출발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인천-자카르타 증편을 기념해 6월 자카르타행 오후 항공편을 편도 22만원, 왕복 35만원에 제공하는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제공=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오는 6월 자카르타행 오후 항공편을 편도 22만원, 왕복 35만원(세금별도 약 17만원, 환율에 따라 변동 가능)에 제공하는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기간은 6월 3일부터 30일까지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인천-자카르타 오후 스케줄은 매주 화, 금 오후 7시 25분에 인천을 출발한다. 자카르타-인천은 오전 7시 45분에 출발해 오후 5시에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주 7회, 오전 10시 35분에 출발하던 기존 운항에서 매주 화, 금 오후 7시 25분에 출발하는 GA877편을 2회 증편해 총 주 9회 운항한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관계자는 “이번 특가 프로모션은 자카르타행 수요가 점점 증가함에 따라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며 “앞으로 고객 편의를 위해 다양한 항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특가에 대한 예약문의는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예약/발권부(02-773-2092, selrr@garuda.co.kr)를 통해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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