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월시스템즈, '3I 시큐리티 플랫폼' 발표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워터월시스템즈가 7일 창립 13주년을 맞이해 통합내부정보 보안플랫폼 '3I(Integrated Internal Information) 시큐리티 플랫폼'을 발표했다.

이 솔루션은 기존 이 회사의 주력제품인'워터월 DLP'를 중심 기반으로, 개인정보보호시스템(WWPIS)을 비롯한 맥 OS에 대한 보안서비스(WWMac), 모바일 기기 보안관리 시스템(WWMSM), 문서 중앙화 유도시스템 (WWScon), 반출 파일추적 시스템(WWDocTracer), 중요문서 백업시스템(WWDCB), 보안정책결재시스템(WWSAS), 모바일 환경에서 관리자를 위한 모바일 보안정책 결재시스템(WWMSAS), 모바일 리포트(WWM Report) 등 내부정보 보안 이슈에 대해 각각의 보안 서비스를 하나의 기본 플랫폼 기반에 통합, 단일 에이전트에서 제공한다.

이종성 워터월시스템즈 이종성 사장은 "임직원, 외부협력직원 등을 포함한 내부직원에 대한 효과적인 개인정보보호조치 및 내부정보유출 방지가 절실할 때 3I 보안플랫폼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며, “ 내부정보보안의 이슈에 관해 대부분의 보안담당자가 고민하는 기능적, 관리적, 비용적인 측면에서 만족을 드릴 수 있게 된 만큼, 더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 고 말했다.

현재 워터월은 2014년 중소기업 기술유출방지시스템 구축지원사업 지원(IT)기관으로 선정, 중소기업의 산업기술 유출방지를 위한 서비스를 진행중이다.
 

3I 시큐리티 플랫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