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히타치 NAS (HNAS) 플랫폼 및 통합 플랫폼 히타치UCP (Hitachi Unified Compute Platform) 등 방송 통신 업계를 위한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전시회에 참가한 한국 방문객들을 위해 HDS 전시부스 내에 파트너사 부스를 마련하고 솔루션 시연 및 활용 사례를 소개한다.
또한 8일과 9일 오후 2시에는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통신미디어 담당 수석컨설턴트 김형석 부장이 한국 고객들을 대상으로 ‘통신/미디어를 위한 스토리지 기술 로드맵’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HDS는 어도비(Adobe)와 호주HD방송 사업자 폭스텔(Foxtel) 등의 성공 사례를 중심으로 대용량 데이터를 다루는 미디어 환경에서의 컨텐츠 관리에 대한 해법을 제시한다.
김성업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통신미디어사업본부장 상무는 “방송 통신의 경우 산업에 대한 이해가 높은 파트너와 함께 해야만 데이터 증가 시 유연하고 효과적으로 인프라를 확장할 수 있다"며 "최적의 디지털 컨텐츠 제작 및 공급을 위해 사전 인증이 되어있는 HDS 솔루션과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우수한 기술지원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고품질 제품 및 서비스를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