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 =한국닛산이 7일 서울 서초동 인피니티 서초 전시장에서 7인승 럭셔리 크로스오버 '인피니티 QX60 하이브리드'를 선보이고 있다.
국내 최초 7인승 하이브리드 모델인 QX60은 기존 가솔린 모델(2013년형) 대비 30% 이상 향상된 복합연비, 최상의 안락함을 제공하는 넉넉한 실내 공간, 부드러운 주행성능과 정숙성 등 다양한 매력을 제공하며 더불어, 2.5리터 QR25 수퍼 차저 엔진(233ps) 및 15kw(20ps) 전기모터를 조합해 최고출력 253ps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