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판왕’ 오승환, 정규시즌 3번째 등판서 무실점 기록

2014-04-06 18:47
  • 글자크기 설정

오승환.[사진출처=한신 타이거스 홈페이지]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끝판왕’ 오승환(32·한신 타이거스)이 정규시즌 3번째 등판에서 무실점을 기록했다.

오승환은 6일 일본 도쿄 메이지 진구구장에서 열린 야쿠르트 스왈로스와의 경기에 9회말 출전했다. 한신 타이거스는 야쿠르트를 상대로 15-8로 앞서고 있었다.

마운드에 오른 오승환은 첫 상대 타자 아이카와 료지에게 중전 안타를 허용했지만 이후 삼진 2개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공헌했다.

이날 오승환은 최고 구속 149㎞의 직구로 상대 타자를 요리했으며 평균 자책점을 4.50에서 3.00으로 떨어뜨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