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스마트렌탈’로 최신 TVㆍPC 부담없이 즐기세요"

2014-04-06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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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봄철을 맞이해 ‘스마트렌탈’ 전 모델을 최신 모델로 업그레이드한다. [사진 제공=KT]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KT는 봄철을 맞이해 ‘스마트렌탈’ 전 모델을 최신 모델로 업그레이드한다고 6일 밝혔다.

‘스마트렌탈’ 서비스는 올레tv의 신규 및 기존 고객이 삼성전자 최신 LED TV와 ATIV 노트북 등을 월 7000~3만 원대의 저렴한 요금으로 할부 구매하여 사용하는 서비스다.

스마트렌탈은 △인터넷 최저가보다도 저렴한 가격 △36개월 무이자 할부로 목돈 부담이 없고 △무상 A/S 제공으로 교체나 수리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렌탈 제품은 가격을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하면서 사양은 최신으로 업그레이드했다고 KT 측은 설명했다.

KT는 이번 스마트렌탈 업그레이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스마트렌탈 가입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30명에게 고농도의 미세먼지에도 쾌적한 실내 공기를 유지할 수 있도록 17만 원 상당의 공기청정기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강국현 KT 마케팅부문 마케팅전략본부 본부장은 “저렴하고 목돈이 들지 않는 스마트렌탈 서비스를 올봄 이사와 결혼을 앞둔 많은 고객이 이용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걸맞은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해 보다 경제적이고 편리하게 KT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올레닷컴(www.olleh.com)과 올레 플라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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