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이지아는 최근 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만료 후 새 소속사를 찾던 중 HB엔터테인먼트와 만났다.
관계자는 "유수의 작품에서 다양한 매력을 보여준 배우 이지아와 동행 하기로 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앞으로 매니지먼트사 이전에 믿음직한 파트너로서 배우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B엔터테인먼트는 이지아의 미국 진출을 비롯한 다양한 해외 사업을 함께 진행하며 든든한 파트너로서 행보를 함께할 예정이다. 이로써 이지아는 신성록, 지진희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