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보건복지부가 4일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4월 한 달 동안 정신건강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 오는 12일엔 서울 코엑스에서 정신건강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정신건강을 위해 노력한 이들에게 장관 표창을 수여한다. 이어 12∼13일 같은 장소에서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주최로 정신건강박람회도 진행한다. 정신건강과 관련한 연극·콘서트와 전문의들의 강연, 1대 1 무료 상담 기회도 제공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