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디큐브백화점은 4일 식목일을 하루 앞두고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해 꽃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디큐브백화점 측은 식목일을 맞아 꽃을 함께 심으며 임직원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주변 경관의 미화를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조민수 디큐브백화점 이사는 "신도림역 일대를 친환경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도심에서도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휴식 같은 공간이 될 수 있게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