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주한 튀니지 대사관은 프랑스어 국가들의 축제인 프랑코포니 축제의 일환으로 모자이크 및 수공예품 사진전을 지난달 25일 숙명여대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모하메드 알리 나프티 주한 튀니지 대사는 “이 행사는 2013년 12월 한국과 튀니지 두 국가 사이에 문화 프로그램 서명을 바탕으로 확립된 문화행사”라며 “또한 프랑코포니 축제를 기념하기 위해서 마련된 자리이며 이 공간을 통해 세계적 가치와 이문화의 이해 그리고 평화공존의 가치를 나누는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