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gumi Korea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슈팅게임 ‘진격 1942’의 홍보모델로 ‘홍여름’을 발탁하고 광고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해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하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는 ‘홍여름’은 이국적인 외모와 늘씬한 각선미로 ‘진격 1942’의 대표 여성 파일럿 캐릭터 복장을 완벽하게 소화해 기대감을 모았다.
gumi Korea 구자선 부사장은 “평소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캐릭터와 이미지가 잘 어울려 ‘홍여름’을 진격 1942 홍보 모델로 발탁했다.”며 “앞으로 ‘진격 1942’ 홍보모델 ‘홍여름’의 활약을 기대해주시길 바라고 ‘진격 1942’에도 꾸준한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달 대규모 시즌2 업데이트를 진행한 ‘진격 1942’는 세계 2차대전으로의 전투배경 변경과 함께 신규 기체 추가 그에 따른 적군 기체, 보스 기체 등을 새롭게 추가하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