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자체 개발 비행슈팅 RPG ‘정령의 날개 for Kakao’를 네이버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정령의 날개 for Kakao’는 슈팅 장르에 카드 수집과 육성의 재미를 더한 신감각 비행슈팅 게임으로, 출시 2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20위권을 유지하며 견고한 인기를 이어 나가고 있다.
조이시티 신규사업부 김선호 부장은 “’정령의 날개 for Kakao’의 유저 저변 확대를 위해 네이버 앱스토어 추가 출시를 감행하게 됐다”며 “비행슈팅의 새 장을 연 ‘정령의 날개 for Kakao’에 많은 사랑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정령의 날개 for Kakao’는 스마트폰 이용자라면 누구나 네이버 앱스토어를 비롯해 구글플레이와 애플 국내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정령의 날개 for Kakao’의 공식 홈페이지(http://wing.joycity.com)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