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신형 기자=정의당 심상정 원내대표는 4일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는 잘못된 특권을 내려놓는 정치개혁이 아니라 (정당의) 책임정치를 포기하는 반(反)정치”라고 비판했다. 심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비교섭단체 대표발언에서 이같이 말하며 새정치민주연합을 성토했다. 관련기사인천 서구의회 만취 욕설 진실공방은 '막장 드라마?'두번째 스탠딩 TV토론…후보들 '北사전문의·돼지발정제' 공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