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금융·국가자산 조사연구지 '캠코 리뷰' 창간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창립 52주년을 맞아 서민금융·국유재산·부실채권(NPL) 등 캠코의 업무와 관련된 조사연구 전문지 '캠코 리뷰'를 창간했다고 3일 밝혔다.

캠코 리뷰는 캠코 업무 관련 전문가 논문, 캠코가 수행한 조사연구 성과, 주요 통계자료 등을 중심으로 분기별로 발간된다.

이번 창간호에는 '중소기업 자금지원 및 구조조정체계 현황과 과제', '가계부채의 리스크요인과 정책 대응' 등 2편의 전문가 논문과 '글로벌 금융위기 전후 주요국 부실채권정리사례', '바꿔드림론 5주년 평가 및 시사점' 등 캠코가 수행한 조사연구 보고서가 수록됐다.

또 주요국 부실채권시장 동향과 신용회복지원·국유재산관리·부실채권정리·공매(온비드) 등의 통계자료가 부록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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