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시대 진세연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감격시대'가 시청률 하락에도 수목극 1위를 지켰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일 방송된 KBS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은 11.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2.3%보다 1.2%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감격시대'에서는 정태(김현중)를 위해 옥련(진세연)이 대신 독이 든 술을 마시는 모습이 그려졌다. 옥련은 의식을 잃었고 이내 정태의 품에서 죽음을 맞았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쓰리 데이즈'와 MBC '앙큼한 돌싱녀'는 각각 10.4%, 7.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관련기사긴 여행 떠났다...故 송재림 오늘(14일) 비공개 발인김연자, 50주년 기념 디너쇼 성료…24곡 명품 라이브에 팬들 떼창 #감격시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