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경남은행은 지역 중소기업에 ‘기업금융 원-스톱 지원 데스크’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원-스톱 지원 데스크는 일선 영업점과 본부 부서 연계 업무 가운데 지역 중소기업 지원 관련 업무를 따로 구분, 절차를 간소화해 적시에 지원하는 제도이다. 특히 일선 영업점이 요청한 지역 중소기업 지원 요청 건 중 3개 이상의 본부부서 협의가 필요 할 경우에는 협의회를 상시 개최해 지원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협의회는 요청 내용과 관련 있는 부서장들로 구성해 접수일로부터 2일 이내 신속한 금융지원을 할 수 있게 협조할 계획이다. 관련기사경남은행, ‘실종 아동.장애인 찾기 캠페인’ 실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