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남양주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서홍란)는 최근 다문화 나눔 프로젝트인 '정일라이온스와 함께하는 사랑나눔축제'를 열었다. 축제는 다문화가족간의 친밀감을 높이고, 다문화가족을 위한 나눔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에는 베트남, 중국, 일본, 필리핀 등 출신 다문화가족 180명이 참가했다. 조은송 예비 발레리나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정일라이온스클럽 장학금 수여, 식사, 레크레이션 등으로 진행됐다. 관련기사김세용 GH 사장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는 일터 조성하겠다"고양·과천서도 기후동행카드 쓴다 센터는 다문화 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사랑나눔축제, 행복나눔축제, 모두나눔축제를 열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