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본격적인 프로야구 시즌을 맞이해 신작 ‘이사만루 타격왕’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미 출시 임박한 ‘이사만루2014 KBO’에 이어 신작 야구 게임을 잇따라 선보이면서 국내 모바일 야구 게임 시장을 선점하려는 기세다.
이 게임은 지난 해 첫 선을 보인 이래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이사만루 시리즈’의 타격 전용 모바일 야구 게임이다.
플레이하는 내내 친구들과 긴장감 넘치는 순위 경쟁도 펼칠 수 있으며, 비동기 방식 대전, 친구 선수 영입 등 다양한 소셜 네트워크 시스템도 흥밋거리다.
게임빌은 개발사인 공게임즈(대표 공두상)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올해 ‘이사만루 시리즈’의 다양한 신작들을 쏟아내면서 모바일 야구 게임 시장을 장악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