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롯데호텔제주가 오는 5월 31일까지 ‘헬로키티 패키지’를 선보인다.
헬로키티 캐릭터 룸에서의 1박과 조식(성인2인, 어린이1인), 헬로키티 캐릭터 가방과 어린이 도서 3권이 포함된 키티 키즈북 세트, 인스탁스 즉석 카메라 무료 이용, 전자 동화책 웅진 스토리 빔 무료 이용, 사계절 온수풀 해온에서 즐기는 시그니처 음료권 3매, 레저 전문 엔터테이너 ACE와 함께하는 키즈 프로그램 1인 1회 무료(키즈 캠프 제외) 이용이 기본 특전으로 구성된다.
2박 이상 투숙 시에는 마가리타 피자, 수제 닭튀김, 음료수 등 야외 수영장 해온에서 어린이들을 위해 마련한 해온 키티 세트를 추가로 제공한다.
가격은 두 패키지 모두 48만원부터이며 세금 및 봉사료는 별도다.
한편 롯데호텔제주는 헬로키티 캐릭터 룸을 기존 11개에서 20개 룸으로 늘려 지난해 5월 확장 오픈했다. 1577-0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