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뜨거운 네모' 유세윤이 '라디오스타'와 비슷한 시간대에 경쟁하게 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유세윤은 1일 서울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JTBC 새 예능프로그램 '한국인의 뜨거운 네모'(이하 '뜨거운 네모') 제작발표회에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와 시간대가 겹치는 걸 몰랐다"고 입을 열었다.
이와 관련해 유세윤은 "비록 '라디오스타'에서 하차했지만 아직도 애청자다. 하지만 내가 출연하는 프로그램이 더 잘됐으면 좋겠다"는 욕심을 드러냈다.
이어 "'뜨거운 네모'의 목표 시청률은 5%"라며 "우선 5%를 넘어볼 것"이라는 포부를 전했다.
'한국인의 뜨거운 네모'는 최신 정보, 유행, 경향 등 대한민국의 가장 핫한 이슈에 대해 이야기하는 신개념 토크쇼다. 앙케이트 조사를 통해 대중이 관심 있어 하는 최신 트렌드에 대해 논한다. 2일 밤 11시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