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임직원 대상 심리상담 서비스 실시

2014-04-01 11:30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는 임직원들에게 업무와 개인의 행복한 삶을 돕기 위해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인 ‘EAP(Employee Assistance Program)’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한국지엠은 전문기관인 사단법인 한국EAP협회와 함께 임직원들의 시간관리에서부터 개인적인 대인관계, 의사소통, 부부 및 자녀문제, 직장생활에서의 업무 저해요인 등 인생 전반에 걸친 라이프 코칭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지엠은 1일부터 제공되는 심리상담 서비스를 대면상담, 유선상담, 온라인을 통한 상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심리상담소 혹은 면담자가 원하는 곳에서 실시할 계획이다.

상담은 1회 50분 기준으로 연간 최대 8회까지 제공된다. 상담 내용은 근로복지기준법에 근거해 철저하게 비밀이 보장되고, 상담 비용도 회사가 전액 부담한다.

손동진 한국지엠 인사협력담당 상무는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통해 임직원들이 심리적 고충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행복한 직장생활 구현 및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