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사진=이형석 기자]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괴물’ 류현진(27ㆍLA 다저스)이 호주 개막전 2선발로 나간 데 이어 미국 본토 개막전에도 출전한다. 류현진은 31일 오전 9시 5분(한국시간)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리는 샌디에이고와의 본토 개막전에 선발 등판한다. 류현진은 지난해 8월 31일 샌디에이고와의 경기에 한 차례 등판해 6.1이닝 8안타 1실점으로 승리를 챙긴 좋은 기억이 있다. 센디에이고는 류현진을 상대할 투수로 앤드루 캐시너(28)를 택했다. 묵직한 직구가 주무기인 캐시너는 지난해 10승9패, 평균자책점 3.09를 기록했다.관련기사'프로야구 개막전' 두산ㆍ넥센ㆍㆍKIA가 승기 잡았다'우리결혼했어요' 우영ㆍ박세영, 헬스장 데이트 "자연스러운 스킨십" #류현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