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31일 본토 개막전 선발 등판…'시즌 2승 도전'

2014-03-30 16:07
  • 글자크기 설정

류현진 [사진=이형석 기자]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괴물’ 류현진(27ㆍLA 다저스)이 호주 개막전 2선발로 나간 데 이어 미국 본토 개막전에도 출전한다.

류현진은 31일 오전 9시 5분(한국시간)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리는 샌디에이고와의 본토 개막전에 선발 등판한다.

류현진은 지난해 8월 31일 샌디에이고와의 경기에 한 차례 등판해 6.1이닝 8안타 1실점으로 승리를 챙긴 좋은 기억이 있다.

센디에이고는 류현진을 상대할 투수로 앤드루 캐시너(28)를 택했다. 묵직한 직구가 주무기인 캐시너는 지난해 10승9패, 평균자책점 3.09를 기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