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의왕시(시장 김성제) 개그맨 전유성씨를 초청해 개최한 3월 의왕아카데미 강연회를 4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27일 ‘발상을 전환하여 고정관념을 바꾸자’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강연회에서 전 강사는다양한 발상의 전환에 대해 유익하면서도 유쾌한 강연으로 2시간 내내 시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유성씨의 강의가 많은 시민들에게 재밌고 유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유익하고 즐거운 강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