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한 산후조리실 신생아 집단 로타바이러스 감염…

2014-03-27 19:44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인천의 한 산부인과 산후조리실의 신생아들이 집단으로 로타바이러스에 감염돼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인천 남구보건소는 지난 19일 남구에 있는 모 병원 산부인과 산후조리실 신생아 1명이 설사와 구토 증세를 보여 격리 조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신생아는 로타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더불어 이곳의 신생아 6명도 바이러스 양성반응이 나왔다. 해당 보건소는 병원에 철저한 소독을 지시하고 정확한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