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SBS '쓰리데이즈' 제작사 골든썸픽쳐스 측은 박하선의 매력적인 미소가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하선은 경찰복을 입고 눈웃음을 짓고 있다. 특히 양손을 들고 촬영준비에 임하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박하선은 '쓰리데이즈'에서 데뷔 후 가장 강도 높은 액션 장면을 소화하고 있다. 방송 1회부터 전봇대에 올라갔다가 EMP탄이 터지며 바닥으로 추락하는 장면을 비롯해 적을 피해 어두운 숲 속을 뛰고 창문 밖으로 뛰어내리는 등 고난도 액션을 대역 없이 스스로 해내고 있다.
제작사 골든썸픽쳐스 관계자는 "드라마 속 윤보원처럼 실제 박하선은 굉장히 씩씩하고 활기찬 배우다. 추운 날씨 속에서도 촬영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는 제작진과 출연진들에게 ‘웃음 바이러스’를 퍼뜨리며 촬영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